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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로 배우는 영어/본질 말하기

[뉘앙스 본질] 비즈니스편: "이해 못 했어요(I don't understand)" 대신 지적인 프로가 되는 필살기 표현 Break it down

by 현직교사레나 2026. 1. 19.

안녕하세요! 한끗 다른 영어 말하기

현직 교사 레나쌤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정중한 요청법 Top 5]를 통해

"Slower, please" 대신  쓸 수 있는

매너 있는 표현들을 알아봤었죠?

(기억 안나시는 분들은 위에 글씨에 링크걸어뒀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Could you break that down for me?" 표현을

자세히 다뤄보려고 해요.

특히 이 표현, 비즈니스 미팅이나 전문적인 대화에서

여러분을 훨씬 지적이고 프로페셔널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필살기'로 사용하는 법~

다뤄볼게요!


[비즈니스 영어] 프로페셔널한 사용법-break it down 편

1. 👩‍🏫왜 "Break that down"이 지적인 대처법일까요?

우리 흔히 못 알아들었을 때 "I don't understand"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 말은 자칫 '나의 이해력 부족'을 드러내는 느낌을 줄 수 있거든요. 반면, Break down은 뉘앙스가 아주 달라져요.

  • 쪼개어 분석하기(Analyzing): 복잡한 정보나 방대한 데이터를 조각조각(break down) 나누어 설명해달라는 뜻
  • 상대방 탓이 아닌 상황 탓: 상대방의 설명이 나빴다는 게 아니라, "내용 자체가 방대하고 복잡하니 분석이 필요하다"는 인상
  • 프로페셔널한 이미지: 질문하는 사람이 이미 내용을 분석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느낌

2. 이런 상황에서 쓰면 무조건 점수 따요

이 세련된 표현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쓰이는지 구체적인 예시로 알아볼게요.

① 전문 용어(Jargon)가 쏟아져 당황스러울 때

상대방이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쓰거나, 설명이 꼬여서 이해하기 어려울 때 이 표현을 던져보세요.

  • A: "We need to optimize our SEO through high-quality backlink integration."
           (우리는 고품질 백링크 통합을 통해 SEO를 최적화해야 합니다.)
  • You: "I'm sorry, that's a bit technical. Could you break that down for me?"
           (죄송하지만 내용이 좀 전문적이네요. 좀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② 단계별 계획(Step-by-step)이 궁금할 때

전체적인 그림은 알겠는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복잡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 A: "This is our roadmap for the next three years."
          (이것이 우리의 향후 3년 로드맵입니다.)
  • You: "That sounds like a big project. Could you break down the timeline for me?"
              (큰 프로젝트 같네요. 일정을 단계별로 좀 나누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레나쌤의 한끗: 이미 언급한 내용(that)은 break와 down 사이에 넣고, 새로운 정보(the timeline)를 요구할 때는 break down 뒤에 붙여주세요!

③ 돈 문제가 얽혀 있을 때 (Itemize)

총액만 있고 세부 내역이 궁금할 때, '꼼꼼한 프로'의 느낌을 물씬 풍겨보아요~

  • A: "The total cost for the service is $5,000."
           (서비스 총비용은 5천 달러입니다.)
  • You: "The total cost is higher than expected. Could you break down the charges for me?"
              (총비용이 예상보다 높네요. 청구 내역을 항목별로 상세히 알려주시겠어요?)

👩‍🏫레나쌤의 한끗: 비즈니스에서 Price는 단순한 가격이지만, Charge는 수수료나 인건비 등 행위에 대해 지불하는 '요금'이라는 포괄적 의미라는 것도 기억해 두세요!

 


3. 함께 쓰면 좋은 '시리즈' 표현들

Break down을 마스터했다면, 상황에 따라 이 표현들도 섞어 써보세요. 훨씬 풍성해집니다.

  • "Could you walk me through that?"
      : 프로세스나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가이드 해달라고 할 때 씁니다.
  • "In layman's terms, please?"
     : "전문 용어 말고 일반인이 알아듣기 쉽게!"라는 위트 있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의 자세한 활용법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세요!)
  • 🔗 [[생활 영어] "좀 쉽게 말해줘!" 원어민스러운 한끗 표현 In layman's terms]

💡 레나쌤의 한끗 팁!

회의 중에 정보가 너무 많아 과부하가 온다면, 당황하지 말고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해보세요.

"That’s a lot of information to take in.
Could you break that down for me one more time?"

 

이렇게 말하는 순간, 상대방은 여러분을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정말 꼼꼼하고 프로페셔널한 사람이구나!"라고 느끼게 될 거예요.


마무리하며

오늘은 비즈니스 영어의 꽃,

Break down을 깊게 다뤄봤어요.

이제 "I don't understand" 대신

당당하게 "Break it down"을 외쳐보세요!

 

여러분의 비즈니스 매너가 한 끗 더 높아졌길 바라며,

오늘 내용이 유익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안녕~ :)


다음편 예고

: 내용을 쪼개는 것 뿐만 아니라, 아예 초보자용으로 쉽게 듣고 싶다면 이 표현이 정답입니다!

[생활 영어: In layman's tearms 편 - 전문 용어를 걸러내고 싶을 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