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나쌤이에요! 😊
영어 문법에서 5형식 수동태는
많은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영역이에요.
특히 사역동사(make, let, have)나
지각동사(see, hear 등)가 수동태로 바뀔 때,
능동태에서는 없던 to부정사가
다시 등장하는 현상은 혼란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I made him clean은
수동태가 되면 He was made to clean으로 바뀌는데요,
왜 to가 다시 나타날까요?
이 글에서는 5형식 수동태의 구조 원리와 함께,
사라졌던 to가 왜 복원되는지 그 이유를
문법적·의미적 관점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5형식 수동태의 기본 구조
5형식 문장은 다음과 같은 구조예요.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보어
예문을 먼저 볼게요.
We call him a genius.
→ He is called a genius.
이 문장에서 목적어였던 him이 수동태에서 주어가 되었어요.
목적보어 a genius는 그대로 남아 있어요.
5형식 수동태의 원리는 단순해요.
- 목적어만 주어로 이동
- 목적보어는 형태를 그대로 유지
✔ 5형식 수동태는 목적어가 주어로 이동하는 구조
✔ 목적보어는 그대로 유지
✔ 보어는 결과 상태를 설명하는 요소
2. 명사 목적보어는 왜 주어가 될 수 없을까?
문장을 다시 보면,
We call him a genius.
에너지는 him에게만 전달돼요.
a genius는 그 결과로 붙는 신분이나 상태예요.
수동태의 주어는 반드시 직접 영향을 받은 대상이어야 해요.
명사 보어는 영향을 받은 대상이 아니라, 그 대상의 상태를 설명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명사 보어는 수동태의 주어가 될 수 없어요.
형용사 보어도 마찬가지예요.
She made me happy.
→ I was made happy.
happy는 상태 설명이에요.
직접 영향을 받은 주체는 me예요.
3. 보어 종류별 5형식 수동태 변화
5형식이 동사감독에 따라 보어가 다양했죠?
보어의 종류에 따라 수동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먼저 한눈에 정리해 볼게요.
| 보어의 종류 | 능동태 (Active) | 수동태 (Passive) | 변화 포인트 |
| 명사 | We elected him president. | He was elected president. | 그대로 유지 (신분 부여) |
| 형용사 | The news made me happy. | I was made happy. | 그대로 유지 (상태 설명) |
| to부정사 | She asked me to go. | I was asked to go. | 그대로 유지 (미래 동작) |
| 동사원형 | He made me clean. | I was made to clean. | ★to 복원 |
| 현재분사(-ing) | I saw him dancing. | He was seen dancing. | 그대로 유지 (진행 중인 모습) |
| 과거분사(p.p.) | I heard my name called. | My name was heard called. | 그대로 유지 (당하는 상태) |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동사원형 보어일 때만 to가 다시 나타난다는 점이에요.
4. [👩🏫레나의 딥다이브] 왜 to가 수동태에서 다시 나타날까?
능동태에서 사역동사와 지각동사는 목적어와 동작을 직접 연결해요.
5형식 시리즈에서 이해하기 쉽게 비유로 설명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사역동사 감독은 즉각적 행동 지시라 to예약티켓을 없애고,
지각동사 감독은 생생하게 바로 묘사해서 to예약티켓이 필요 없었어요.
I made him clean.
I saw him enter.
이 구조에서는 주어의 힘이 목적어에게 바로 전달돼요.
그래서 동사원형이 바로 이어져요.
그런데 수동태로 바뀌면 구조가 달라집니다.
He was made to clean.
He was seen to enter.
수동태에서는 행위자가 사라져요.
직접적인 힘이 약해져요.
동작은 이제 주어와 살짝 떨어진 형태가 돼요.
이때 동작을 다시 연결해 주는 장치가 바로 to예요.
정리하면,
- 능동태 → 직접 연결 → 동사원형
- 수동태 → 간접 연결 → to부정사(연결고리)
이 차이 때문에 to가 다시 나타나는 거예요.
📌 핵심 정리
✔ 능동태에서는 직접 연결이라 동사원형을 써요.
✔ 수동태에서는 연결이 약해져서 to가 필요해요.
✔ to는 동작을 다시 이어주는 역할이에요.
실전 예문 보기
이해를 다지기 위해 사역동사 예문 하나 볼게요.
능동: The manager made the staff work on Sunday.
수동: The staff were made to work on Sunday.
능동태에서는 동사원형 work가 바로 이어져요.
수동태에서는 to work로 바뀌어요.
지각동사 예문이에요.
능동: I heard him play the piano.
수동: He was heard to play the piano.
능동태에서는 동작이 직접적으로 연결돼요.
수동태에서는 to부정사 형태로 바뀌어요.
※ 참고로,
I heard him playing the piano처럼 -ing를 사용한 경우에는
He was heard playing the piano처럼 그대로 유지돼요.
5.[👩🏫 레나의 딥다이브] 왜 let과 have는 그대로 수동태가 되지 않을까?
사역동사 중 let과 have는 조금 달라요.
능동태 문장을 보면.
My mom let me go out.
I had him repair the car.
수동태에서는 보통 이렇게 바뀌어요.
I was allowed to go out.
He was asked to repair the car.
왜 일까요?
let은 ‘허용’의 의미가 강해요.
have는 ‘요청’이나 ‘지시’의 의미가 섞여 있어요.
수동태에서는 의미가 더 분명한 표현을 선호해요.
그래서 be allowed to, be asked to 같은 구조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
📌 핵심 정리
✔ let은 보통 be allowed to로 바뀌어요.
✔ have는 be asked to, be told to 등으로 바뀌어요.
✔ 의미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변화예요.
6. ✍️ 실전 연습문제 (Check-up)
다음 문장들을 수동태로 올바르게 바꿔 보세요.
- They saw him enter the building.
- My teacher made us finish the project.
[정답 및 해설]
1번 정답:
- He was seen TO enter the building.
2번 정답:
- We were made TO finish the project.
사역동사와 지각동사는 수동태에서 to가 다시 나타나요.
👩🏫 레나쌤의 최종 정리
5형식 수동태의 핵심은 세 가지예요.
- 목적어만 주어로 이동해요.
- 보어는 그대로 유지돼요.
- 동사원형 보어는 수동태에서 to부정사로 바뀌어요.
5형식 수동태는 외울 문제가 아니에요.
동사가 목적어와 동작을 어떻게 연결하는지를 이해하면, to의 복원은 자연스럽게 설명돼요.
🎨 다음편 예고:
수동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편!
be surprised at, be interested in... 왜 하필 이 전치사들을 쓰는지,
그리고 동사구 수동태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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